-
여덟 번째 이유식: 고구마퓨레이유식 2021. 3. 7. 22:38
이번 이유식은 달달한 고구마야!
내가 먹어도 맛없는 소고기 양배추 미음을 잘 먹어준 아가에게
보상 차원에서 준비한건 바로 고구마 퓨레이다
트레이더 조에서 무라사키 고구마를 사고 (강추)
잘 씻을 후 찜기에 쪄서 물과 함께 갈아주면 끝!
고구마 크기가 커서 두개 쪘는데 한개만 이유식용으로 쓰고 나머지 한개는 내가 아침으로 해결했다.
한국에서 먹던 맛있는 고구마 미국마트에서 찾기 정말 힘든데
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이 무라사키 고구마나,
홀푸즈에서 재패니즈 스윗 포테이토를 사면 가장 비슷한 맛을 낸다.
'이유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홉 번째 이유식: 당근 (0) 2021.03.10 일곱 번째 이유식: 소고기양배추미음 (0) 2021.03.04 여섯 번째 이유식: 단호박퓨레 (0) 2021.03.01 다섯 번째 이유식: 아보카도퓨레 (0) 2021.02.27 네 번째 이유식: 소고기미음 (0) 2021.02.24